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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라운지]홍종욱 물방울성형외과 피부항노화센터 원장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물방울성형외과 안티에이징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홍종욱 원장입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MZ부터 노년층까지 도움이 되는 시술과 관리에 진심을 다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Q. 쁘띠/피부 시술 다방면에서 맹활약하시는 홍종욱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요즘 시술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최근 10년간 한국을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Anti-aging, Diaging, Prejuvenation과 같은 이름으로 미용, 성형시장의 큰 흐름이 형성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요즘 시술 트랜드는 드라마틱 한 효과보다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얼굴 라인을 추구하면서 시술 과정이 안전하고 통증이 적은 것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Biostimulator, 즉 피부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이런 주사제제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Q. 주로 어떤 피부 고민으로 환자가 내원하는가요? 원장님만의 환자별 상담 노하우가 있으신지요?물방울 안티에이징 클리닉을 내원하시는 고객분들은 크게 탄력, 주름, 트러블성 피부 모공, 여러 흉터를 개선시키기 위해 내원하고 계시고요. 환자군의 연령과 피부 상태 또 병원 내원 주기등을 고려를 해서 최적의 프로그램 설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또 기존에 다른 치료를 받아보고 효과가 없으셨거나 통증 때문에 고생하셨던 고객에게는 통증 강도가 적고 두, 세 가지 시술을 같이 병합하는 치료를 권유하고 있고요. 탄력과 주름을 고민하시는 고객에게는 부위별로 다른 치료 가이드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노화는 굉장히 복잡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도 하나하나 구분하여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는 게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Q. 모공, 여드름 등 피부 고민으로 내원하는 환자에는 어떤 시술을 진행하시는가요?모공을 주소로 내원하시는 고객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남자 고객분들이 매우 늘고 있는데요. 남자 고객분들이 사실 통증에 대해서 여성 고객분들보다 다소 더 민감하시고 예민하시기 때문에 시술 시에 통증을 최소화하는 플라즈마 고주파 치료를 셀엑소좀이나 이런 PN 성분 주사제를 병행치료 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염증 치료 환자에게도 정도에 따라서 약물 처방과 더불어 (플라즈마)고주파 시술이나 아니면 염증 치료와 더불어 셀엑소좀을 쓰고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한 세 번 정도 치료했을 때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Q. 엑소좀이란 무엇인가요? 원장님께서 사용하시는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엑소좀은 짧은 시간에 설명드리기는 다소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피부재생을 위한 세포 간 신호전달의 핵심 물질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특징은 작은 입자크기로 효과적으로 조직내에 전달이 가능하고 피부재생, 면역기능 개선 항염 효과까지 우리가 줄기세포에서 얻을 수 있는 대부분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방울 안티에이징 클리닉에서는 피부재생과 특히 항염 기능을 활용한 염증성 피부치료에 셀엑소좀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활용을 했을 때 고객분들께 반응도 굉장히 좋고요. 저는 휴메딕스의 셀엑소좀 제품을 초기부터 꾸준하게 써오고 있고 최근 출시된 셀엑소좀 블랙라벨을 요즘 쓰고 있는데요. 기존의 셀엑소좀보다 파티클수가 증가하고 전달력도 굉장히 좋아져서 환자분들께 굉장히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Q. 셀엑소좀을 시술하실 때 어떤 방식을 활용하시는지요?셀엑소좀을 우리가 환자분들에게 시술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죠. 도포하는 방식도 있고 아니면 병원에 있는 여러 가지 장비를 사용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MTS 같이 마이크로니들링을 통해서 얼굴에 수많은 마이크로 채널을 형성을 해서 도포한 후에 침투되는 것을 기다리는 방법이 있고요.  아니면은 우리가 초음파 장비라던지 아니면 이온토 장비라던지 침투를 도와주는 여러 가지 장비를 통해서 엑소좀 자체를 피부 표피, 진피 하단부까지 전달을 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면 그냥 도포하는 거 보다 훨씬 더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게 되고요. 마이크로니들링 되는 고주파 피부관리 때 쓰는 고주파 시술 후에 엑소좀을 쓰게 되면 굉장히 좋은 부가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Q. 피부 고민으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을 위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바쁜 일상중에 피부관리를 병원에서 받는다는 건 참 번거롭고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물방울 안티에이징 클리닉에서는 최대한 방문 횟수를 줄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최신 트렌드 시술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티에이징은 나이가 들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젊은 시기부터 습관을 들여놓으면 노년기에 이를 때까지 탱탱하고아주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피부 고민이 있으시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원장님과 상담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환절기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수분 보충 잘 하시고 주무시기 전에 보습 제품 꼭 바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11-21 05:30:00병·의원

이재범 안과의사회장 연임 "안경사법 맹세코 막겠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19대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안경사 관련 법안이 발의됐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만큼 모든 방법과 수단을 총동원해 맹세코 막아내겠다." 이재범 회장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분당연세플러스안과)이 연임을 확정 지으며 밝힌 각오다. 안과의사회는 1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이재범 현 회장을 9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3월부터 2년이다. 총회에서는 김우중 원장(서울삼성안과)과 홍종욱 원장(우리홍안과)이 감사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안경사들의 주업무는 안경 관리"라며 "시력을 관리하겠다고 하는 것은 안경사가 안과의사의 업무를 하겠다는 소리와 마찬가지"라고 단언했다. 이어 "시력 관리는 안약을 쓰거나, 백내장 등으로 수술을 하거나, 눈에 주사를 놓는 여러 치료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특별한 질환이 없으면 마지막으로 안경 처방을 바꾸기도 하는 전문적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다.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은 안경사의 업무 영역을 확대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상황이다. 안경의 조제 및 판매와 콘택트렌즈 판매라는 기존 안경사 업무에 시력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를 추가했다. 안경사의 업무 조항을 신설하며 ▲안경 및 콘택트렌즈 도수를 조정하기 위한 시력검사 ▲안경의 조제, 판매 ▲콘택트렌즈 판매 ▲시력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업무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업무 등을 규정했다. 이 회장은 "시력을 관리한다는 것은 눈을 치료하겠다는 것"이라며 "전반적인 시력 관리 본연의 의무는 안과의사가 해야 한다. 국회 관계자한테 충분히 설명했고 공감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력관리 주체는 안경사가 아니라 안과의사라는 것을 주장하며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도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고 했다. 안과의사회는 의료계의 현안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의협회비 납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독려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안과의사회 상임 이사진 25명 전원은 2015년에 이어 2016년 의협회비를 완납했다"며 "의협 회원으로서 당연한 의무임에도 진료과별로 지역별로 납부율에 차이가 있는 게 현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회비를 내서 의료계가 처해있는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될 수 있게 협조해야 한다"며 "회원들한테도 홍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앞으로 임기 동안 안과를 위한 수가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포괄수가제 시행 이후 백내장 수가가 30% 정도 인하됐다"며 "수가 현실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새로운 분야 수가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안과는 장비를 갖고 진단, 치료하는 진료과"라며 "새로운 안과 장비 개발에 관심이 많다. 진단과 치료에 필수불가결한 장비가 나오면 신의료기술을 통과해 상대가치점수를 받고 급여화가 되기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17-02-13 05:00:44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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